푸어오버 드리퍼
Eva Solo CafeSolo
- 형태
- 원통
- 유속
- 중간
- 권장 용량
- 2–5잔
- 필터
- 금속
장비 노트
덴마크 리빙 브랜드 에바솔로가 2000년대 초 선보인 시그니처 침출식 브루어입니다. 코펜하겐의 디자인 듀오 툴스 디자인(클라우스 옌센, 헨리크 홀베크)이 기계도 종이 필터도 없이 우려서 그대로 따라내는 커피를 목표로 설계했고, 2005년 IDEA 금상을 비롯한 여러 국제 디자인상을 받았습니다. 유리 플라스크에 원두와 물을 모두 담가 우리는 완전 침출 방식이지만, 프렌치프레스와 달리 플런저가 없습니다. 목 부분에 앉는 볼록한 메탈 메시 퍼널이 따르는 순간에만 커피를 여과하므로 가루를 눌러 짜내는 과정이 없고, 메시를 통과한 오일이 바디를 만들면서도 컵은 한결 깔끔합니다. 지퍼식 네오프렌 재킷이 추출 온도를 안정적으로 붙잡아 줍니다. 굵게 분쇄한 원두에 물을 한 번에 붓고 잠시 저은 뒤 4분 안팎 우려, 전량을 따라내 추출을 멈춥니다. 변수가 침출 시간과 분쇄도뿐이라 재현성이 높고, 유리 바디는 과정이 잘 보이는 대신 충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프렌치프레스의 묵직함은 즐기되 침전물과 텁텁함은 덜어내고 싶은, 여럿의 커피를 한 번에 우리고 싶은 사람을 위한 브루어입니다.
맞는 필터
필터가 본체에 붙어 있어 따로 사지 않아도 됩니다.
내 원두와 그라인더로 Eva Solo CafeSolo 레시피 맞추기
보유한 그라인더를 고르면 분쇄도, 물 양, 단계별 타이머까지 앱이 맞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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